응암동 감자국거리의 가정집을 개조한 정겨운 분위기의 소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국내산 육우 특수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질 좋은 숯불에 굽는 치맛살, 꽃살 등의 생고기도 만족도가 높지만, 푸짐하게 나오는 여러 가지 쌈 채소와 상을 꽉 채우는 17가지의 손맛 좋은 밑반찬은 마치 가정식 백반집을 연상케 한다. 자투리 고기가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도 맛이 좋다.신촌역 인근에서 오래 영업하다 2016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6호선 새절역 2번 출구에서 611m,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와산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