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재배에 가장 적합한 토질을 의미하는 보라빛 땅이란 뜻의 테라로사는 커피공장으로 잘 알려진 강릉 출신의 김용덕 씨가 운영하는 업장이다. 커피공장과 커피식물원, 분점은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을 겸하여 식사도 가능하여 이미 강릉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테이스팅 코스로 바라스타가 추천해주는 3가지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코스로 니카라과 돈 파코, 에티오피아 시다모, 과테말라 이즈눌 등 흔히 접할 수 없는 커피의 맛을 비교할 수 있고 바라스타의 친절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 관동대학교 지나 2km 직진 후 학마을 휴게소에서 굴산사지 방향으로 우회전 2km직진 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