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에 위치한 일본 심야식당 분위기의 비밀 아지트 같은 일본식 선술집으로, 백발의 40대 셰프가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의 유학생활 동안 습득한 일본식 요리를 선보인다. 부드럽고 고소한 아나고통튀김과 모둠사시미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6종류의 숙성회로 구성된 모둠 사시미는 당일 수급되는 재료에 따라 조금씩 구성이 달라진다. 셰프의 건강을 이유로 주 4일만 영업하며, 당일 정해진 시간에만 예약을 받는다.
[ 1, 3호선 연산역 12번 출구에서 하나은행 지나서 153m 직진, 스타벅스 옆 초원복국 골목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