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의 핫한 족발집으로, 매일 한정된 생족을 12가지의 한약재와 과일, 채소로 맛을 낸 씨육수에 삶은 족발을 맛볼 수 있다. 튀김옷을 입힌 크리스피한 껍질과 육즙을 품은 촉촉한 살코기의 식감이 일품인 튀김족발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커리, 칠리, 마늘 등 3가지 소스에 찍어 먹는다. 튀김족발은 돼지 A지방으로 라드유를 만든 후 식물성 기름을 배합하여 튀겨낸다고 한다. 2017년 관악구 봉천역 인근 골목의 7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2019년 지금의 깔깔거리로 확장 이전해왔다.
[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에서 267m, 깔깔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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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족발 (앞다리 4만5천원, 뒷다리 3만9천원), 대두족발 (대 3만6천원, 중 3만3천원), 반반족발 (대 4만5천원, 중 3만9천원), 마늘족발 (대 3만9천원, 중 3만6천원), 보쌈 (대 3만6천원, 중 3만3천원), 과일막국수 (1만원), 술국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