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개업한 함흥냉면 전문점으로, 매콤 달달한 양념의 회냉면, 비빔냉면을 비롯해 진한 국물과 두툼하고 부드러운 갈빗살의 갈비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곱창전골도 맛이 좋다는 평이다. 지역 내 '어르신 만세 사업'이라는 캠페인의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인장 전봉효 씨가 본인의 이름 끝자리를 딴 상호로 2004년 개업했다. 65세 이상은 할인이 된다.
[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에서 응암역 방향으로 직진 314m 지점, 무지개다리 바로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