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이탈리아 파르마의 알마요리학교에서 수학한 양창호, 장세빈 셰프가 오픈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전라도의 제철 재료와 이탈리안 식자재를 활용한 이탈리아 중북부식 요리를 선보인다. 피에몬테 지방의 랑가롤라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따야린, 참치 마요네즈가 곁들여진 송아지 안심 요리인 비텔로 톤나토, 꿩 가슴살과 허브를 말아 구운 다리살이 나오는 가금류 요리 꿩 쥬 샐러리악 퓨레 등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이탈리안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2021년 7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