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개업한 80여 년 업역의 노포로, 옥천 현지인들에게 소울푸드와도 같은 로컬 맛집이다. 돼지뼈를 우려낸 뽀얀 육수에 말아낸 순대국밥, 돼지국밥, 막창국밥, 오소리국밥 등 4가지의 국밥은 푸짐하면서도 깔끔하고 잡내 없는 맛이다. 각종 부속고기와 내장으로 구성된 수육이나 내장전골을 시켜 술 한잔 곁들여도 좋다.
[ 금구 사거리에서 가화지하차도 방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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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8천원, 특 9천원), 막창국밥, 오소리국밥 (각 9천원, 특 1만원), 순대 (소 1만5천원, 중 1만7천원, 대 2만2천원), 내장전골 (중 3만5천원, 대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