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해안에서 보기 드문 미항으로 알려진 대변항에서 나는 봄, 가을이 제철인 멸치로 유명한 집이다. 봄에 잡히는 왕 멸치는 횟감으로 가을에 잡히는 멸치는 찌개용으로 제격인데, 멸치회, 멸치찌개로 입소문을 탄 곳이지만, 자연산 도다리와 쥐치회도 그에 못지않게 유명하다. 멸치회, 갈치회, 감성돔, 돌돔, 참돔, 볼락, 게르치, 쥐치, 도다리, 물회, 전복, 멸치찌개, 갈치찌개, 곰장어, 장어구이 등 메뉴가 다양하며, 대변항의 바다가 내려 보이는 자리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하며 식사가 가능하다.
[ 기장읍 대변어항 초등학교 대각선 맞은편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멸치회 (1인 1만6천원), 멸치쌈밥, 멸치찌개 (1인 각 1만4천원), 멸치쌈밥세트 (2인부터 1인 2만2천원), 남항코스 (2인부터 1인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