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와 사시미 오마카세로 인기몰이 중인 미들급 스시야로, 일본으로 10년간 요리 유학을 다녀온 이혁진 셰프가 오픈한 곳이다. 다채로운 재료와 조리법으로 개성 넘치는 조합과 변주를 즐기면서도 밸런스를 놓치지 않는 요리를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디저트까지 29가지 정도의 다양한 음식들이 순서대로 나와 배가 터질 정도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이혁진 오너셰프가 평소 본인을 셰프가 아닌 조리인으로 부르기를 좋아해서 상호도 조리인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14석의 카운터석과 5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