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 집안에서 선대로부터 내려오는 제조법을 현대화하여 더한주류에서 2017년 출시한 프리미엄 매실 증류주로, 7월경 수확되는 완숙한 황매실에 노간주나무 열매, 천연 꿀을 가미하여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섞여 올라오는 절묘한 맛과 밸런스를 자랑한다. 쌀 베이스 증류주의 절반 가격인데다, 16~17도 안팎의 희석식 소주와 40도 정도의 증류주 틈새를 ‘높은 듯 낮은 듯’한 25도로 공략해 젊은 층 소비자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매실 함량이 두 배이면서 광양의 매화꽃, 고흥의 유자 껍질, 경남의 하동 녹차를 추가로 넣은 40도의 제품도 있다.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리큐어 부문 최우수상(2014), 대상(2016), 대한민국 주류대상 리큐어 부문 2년 연속 금상(2015, 2016), 세계 3대 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 3년 연속 금상,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 2년 연속 은상, 영국 주류품평회(IWSC) 은상(2014) 등 국내외 수상 기록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