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에 나오는 양파짜장이 특색이 있는 곳이다. 사과, 단호박, 튀긴 두부 등의 재료가 들어간 짜장소스 위로 말린 팽이버섯으로 감칠맛을 더한 육수와 칼칼한 고춧가루를 가미한 빨간 양파소스를 덧얹어서 내는 양파쟁반짜장이 대표 메뉴이며, 튀긴 라이스페이퍼를 얹은 탕수육도 인기다. IMF로 남편의 직장과 운영하던 식당까지 모두 잃고 거창으로 내려온 박은희 씨가 일하던 중국집을 인수한 후 레시피를 리뉴얼하여 개발한 메뉴라고 한다.조용하기만 한 작은 시골마을에서 연 매출 6억을 올려 화제가 된 집이기도 하다.
[ 수승대 가는 길, 수승대농협농산물집하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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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6천원), 짬뽕 (8천원), 간짜장, 삼선짬뽕 (각 9천원), 양파쟁반짜장 (2인부터 1인 1만원), 탕수육 (소 2만3천원, 중 2만8천원, 대 3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