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개업한 80여 년 업력의 노포로, 100년의 전통을 이어온 북동시장 국밥거리의 맥을 잇는 원조 격인 집이다. 암소보다 배가 비싼 한우 황소 머리와 내장을 부산에서 공수해 곤 육수를 사용해 옛 맛을 고스란히 간직한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장에도 그만인 빨간색의 매콤 칼칼한 국물에 각각 소선지와 소머리가 들어간 장터국밥 스타일이다. 다양한 부위를 모둠으로 내는 수육도 술안주로 인기다.
[ 창원초등학교 우측 북동공설시장 국밥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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