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동에 위치한 도심 속 유일한 동굴 식당으로,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이 해안포 진지로 사용한 길이 80m의 동굴을 식당으로 개조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동굴의 장점을 살린 이색적인 공간이다. 양념한 고기를 센 불에 반쯤 익히다가 부추와 팽이버섯을 듬뿍 넣고 마무리해서 먹는 오리불고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백숙류는 1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야 가능하다.
[ 가포동사무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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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불고기 (소 4만원, 중 5만원, 대 6만원), 한방오리백숙, 한방촌닭백숙 (각 6만원), 훈제오리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