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안동식 국시집으로,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영업한 혜화동 토박이 음식점이다. 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반죽한 후 하룻밤을 숙성시켜 면을 만들고 부재료 없이 오로지 사골과 양지로 우려낸 진한 국물 맛으로 승부를 하는 곳이다. 안동식 국시와 문어, 수육, 바싹 불고기, 녹두빈대떡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메뉴인 안동식 국시의 경우 고급 한우를 사용하여 전반적인 가격대는 비싼 편이나 만족도는 높다.
[ 혜화동 로터리에서 파출소 골목 안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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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1만2천원), 녹두빈대떡 (1만5천원), 바싹불고기, 생선튀김, 문어, 수육 (각 소 2만원, 대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