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조선팰리스 36층에 위치한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라망시크레(L’Amant Secret)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손종원 셰프가 프렌치 조리법에 컨템퍼러리 한식을 접목한 이노베이티브 코리안 퀴진을 선보인다. 밸런스의 본질을 중요시하는 셰프의 철학이 담긴 섬세하고 세련된 요리를 코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음식이 나올 때마다 재료에 대한 설명과 스토리가 적힌 식물도감 형식의 일러스트 카드를 꽂아준다. 2021년 5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