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토마호크(豚 Tomahawk) 또는 돈마호크라고 부르는 등심과 가브리살이 뼈째 붙어 있는 알등심이 유명한 곳으로, 일본식 부타스테이크를 한국식으로 발전시킨 메뉴이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고기는 지리산과 제주도 고산지대에서 키운 고산 돼지만 취급하며, 알등심은 돼지 1마리에서 단 4대만 나온다고 한다. 알등심과 돈치마살, 삼겹살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가성비가 좋은 편이며, 포슬포슬한 북어포 소금에 찍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한우 육회와 된장술밥도 추천. 마포에 2호점이 있다. 2018년 11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