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테라스 (Manu Terrace) - 합리적인 가격과 개성 있는 맛, 오감 만족 플레이팅.
방송인 김새롬의 남편으로 알려진 이찬오 셰프가 오픈한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제철 해산물 베이스에 틀에 얽매이지 않는 셰프 만의 색과 스타일로 채운 부담스럽지 않은 프렌치 퀴진을 선보인다. 음식의 퀄리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며, 그림처럼 알록달록 예쁜 플레이팅으로 인해 커플들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찾는다.셰프는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하기 위해 호주로 유학을 갔다가 찰리 트로터 셰프의 요리책을 보고 창작요리의 시각적 아름다움에 빠져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5년 4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