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스 출신의 전성빈 셰프와 김진호 소믈리에가 의기투합해 각자의 이름 뒷자리를 딴 상호로 오픈한 와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섬세함이 더해진 직관적인 맛의 요리, 방대하고 수준 있는 와인 리스트는 물론, 모든 손님들을 직접 케어하는 소믈리에의 세심한 접객까지 만족스럽다. 오픈 시간에는 와인 페어링을 위한 코스만 진행하고 8시 30분부터는 단품을 시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실내는 바 테이블로만 꾸며져 있어 커플이나 혼자서 와인을 즐기기 좋은 구조이다. 2022년 5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