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행 로스터와 바리스타 아내가 운영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파나마 게이샤와 부룬디 카얀자 피베리 등 몇 가지 엄선된 생두를 골라 로스팅하고 브루잉으로 선보인다. 시향 후 고를 수 있는 핸드드립이 대표 메뉴이며,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어우러지는 카페오레도 추천할 만하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 카페로도 유명했지만, 지금은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 라테 베리에이션도 즐길 수 있다. 리이케(liike)는 핀란드어로 가게라는 뜻이라고 한다. 2018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