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로스터스 (February Roasters) - 혼자서도 커피 마시기 좋은 겨울 감성의 로스터리 카페.
송리단길 메인 길 중간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로, 겨울을 좋아하는 형제가 2월에 오픈하면서 상호도 이월로스터스로 지었다고 한다. 쌉쌀한 에스프레소에 녹차 파우더를 더한 '에스프레소그린티라테'와 연유와 아몬드 시럽이 들어간 '12월라테', 콜드브루와 치즈크림 조합의 '더치아인슈패너'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묵직하고 끈적한 바디감의 시그니처 블렌드 '만월'은 에스프레소와 브루잉 모두 가능하다. 매달 시즈널 원두를 선정해 브루잉 커피를 선보인다.단독 테이블 없이 바 형태로 설계된 긴 테이블만 존재한다. 2014년 2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