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이 좋은 야외 테라스에서 브런치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로, 붉은 벽돌로 지은 감각적인 입구 와 작은 정원, 카페로 개조한 가정집이 어우러진 공간의 아늑함과 힙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의 쌉쌀한 맛과 꾸덕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초코무스가 시그니처 디저트이며, 차돌박이와 아보카도가 들어간 김치볶음밥이 식사 메뉴로 인기다. 경리단길과 한남동에 카페 겸 쇼룸을 운영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2021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