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지기 친구 사이인 이지영, 황미영 씨가 운영하는 디저트 구움과자 전문점으로, 2022, 2024년 대전 빵축제에서 2회 우승한 마들렌과 소금식빵이 유명하다. 이지영 씨가 만드는 녹는 듯한 식감의 부드럽고 촉촉한 마들렌, 황지영 씨가 만드는 버터 한 조각을 품은 부드러운 통식빵 위에 소금이 올라간 소금식빵을 비롯해 바삭하고 쫀쫀한 피낭시에, 묵직하고 고소한 버터크림과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빅토리아 케이크도 인기다. 도안동에 소금식빵으로 유명한 2호점이 있다. 2019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