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요리학교인 미국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 다니며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젊은 청년 민요한 셰프가 청년 농부들과 지역 소농들로부터 그 지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농작물을 활용해 숙련된 셰프들이 만든 특별한 반찬과 로컬푸드를 선보인다.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지역에서 나는 재료와 조리 방식을 반영해 반찬을 따로 만든다. ‘농부의 제품’이라는 이름의 식재료와 농부들이 만든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제품도 판매한다. 2019년 6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