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 (Bornyon) - 노을을 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
뉴욕의 그래머시 태번과 모수 서울 등에서 경험을 쌓은 배경준 셰프가 선보이는 우드파이어 기반의 한식 파인 다이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덴마크 프리츠한센의 우아한 스완 체어에 앉아 시시각각 변하는 노을을 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어질 코스의 기대감을 높이는 아뮤즈 부쉬부터 디저트까지 발효를 접목한 한국의 제철 재료에 서양식 조리법을 가미한 9가지 구성의 코스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