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감성의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샌프란시스코의 3스타 레스토랑 베누(benu)와 아틀리에크렌(atelier crenn), 그리고 서울의 모수에서 경력을 쌓은 강승원 오너 셰프가 한국과 서양의 다양한 요리를 결합하여 예술작품 같은 섬세한 스킬의 요리를 선보인다.숲속의 버섯을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트러플슈를 시작으로 버터에 구운 전복에 5가지 스타일로 요리한 양파를 활용해 예쁘게 플레이팅 한 전복요리 등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에 의도적인 대비와 조정을 시도한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 코스가 나온다. 트리드(trid)는 Diversity, Delight, Delicious 3가지의 'D'의 의미를 담아 이름 지었다고 한다. 2020년 8월 개업.
[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에서 166m, 꼬르소꼬모 건물 맞은편 좁은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