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서 '장사천재조사장'으로 출연한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출신의 조서형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퓨전 한식주점으로, 오뎅바를 기본으로 전국 각지의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로컬푸드를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인다. 낙지젓의 풍미와 들기름의 고소함, 깻잎의 향이 어우러진 들기름낙지카펠리니, 보리새우를 향긋한 미나리와 반죽해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낸 바삭하면서도 복잡 미묘한 맛의 보리새우미나리전이 시그니처 메뉴이다.예약제로 운영해 예약이 힘든 편이며, 대기업 회장들이 찾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숙대 입구에 한식 다이닝 남영동경주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4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