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ATOBOY와 서울의 Toc Toc에서 경험을 쌓은 김태성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화덕을 이용한 이탈리안 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화덕에 구운 빵에 치즈와 프로슈토 올려서 먹는 삼합 조합의 포노 브레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가리비에 오렌지와 피스타치오로 맛을 더한 가리비 크루도와 심플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인 아글리오 올리오, 주로 벤자리 구이가 나오는 오늘의 생선구이도 인기다. 와인을 곁들여도 좋다. 2024년 6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