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 이스키아섬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다니 메종(Dani Maison)'에서 경력을 쌓은 권성준 셰프가 운영하는 생면 파스타 바로, 이탈리아 현지의 맛에 가까운 가장 이탈리아스러운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의 특정 지역을 주제로 한 3~4종의 파스타와 리조토, 메인 요리, 디저트가 나오는 코스를 선보인다. 시즌에 따라 바뀌는 파스타 메뉴들이 특징이며, 시즌 메뉴에 따라 코스 가격도 달라진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나폴리맛피아로 출연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