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퀴진을 공부한 스웨덴 유학파로 파크하얏트 서울, 반얀트리 호텔 등을 거친 강릉 토박이 최종원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동해안의 생물 청어를 피클로 만든 스웬덴식 애피타이저 헤링, 강원도 감자 퓌레와 잼, 오이를 곁들인 스웨덴식 미트볼,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를 재해석한 골뱅이 에스카르고, 영국식 피시앤칩스 등 유럽식 메뉴를 강릉의 로컬 푸드로 재해석한 흔하지 않은 메뉴를 선보인다.현재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청와대 셰프'로 출연한 장지수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