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면한 일본식 우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안에서 춤을 추듯 탱글탱글한 식감의 넓고 굵은 면발이 일품이다. 매일 반죽하고 숙성해 뽑은 쫄깃한 우동면에 호리병에 담겨 나오는 쯔유를 부어가면서 비벼 먹는 냉우동인 붓카케우동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뜨거운 면에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와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곁들인 우동면에 쯔유를 부어 비벼 먹는 가마버터도 인기 메뉴이다. 이키이키는 한자 生生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2021년 6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