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앤브레드의 1++등급 한우와 굵은 대파를 사용해 끓인 대구식 육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뭉텅뭉텅 투박하게 썬 고기와 대파, 무, 마늘, 고추기름으로 시원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며, 대구 현지에서는 따로국밥으로 더 많이 불린다. '시원스럽다'는 의미의 혜를 붙이는 네이밍 센스가 돋보인다. 양지, 사태, 차돌박이 구성의 한우 수육도 수준이 있다. 2020년 12월 개업.
[ 9,신분당선 신논현역 9번 출구에서 124m, 교보문고 사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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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해장국 (1만2천원, 특 1만4천원), 한우차돌해장국 (1만6천원), 한우육회비빔밥 (1만3천원), 한우수육 (소 3만원, 중 5만원, 대 6만5천원), 한우차돌박이수육 (6만원), 한우전골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