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스키야키 전문 이자카야로, 오사카 출신으로 한국이 좋아서 정착한 일본인 마츠모토 씨가 운영과 접객을 맡아 북창동에서 오래 영업하다 새로 건물을 지어 이전한 곳이다. 각자 냄비에서 끓여 먹을 수 있는 스키야키와 대창이 들어간 호로몬나베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저녁에는 토리노카라아게와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가 술안주로 인기다. 일반 술집에서 보기 힘든 일본식 소주를 비롯해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일본 현지의 맛과 똑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에 있는 일본 주재원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