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타일의 베이글 전문점으로, 건설사에 다니던 부부가 뉴욕 여행 중 맛본 베이글 맛을 잊지 못해 직접 공부하고 2012년 오픈한 곳이다. 캐나다산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고 18시간 이상 저온 숙성을 거쳐 현지 베이글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7가지 베이글과 9가지 크림치즈를 다양한 조합으로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레몬, 딜, 비트 등을 넣고 직접 숙성시킨 연어에 크림치즈를 더한 그라브락스 샌드위치가 시그니처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