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주인장이 선보이는 나름 신박하고 특색 있는 하절기 한정 냉면으로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맑은 육수의 평양냉면과는 거리가 먼 갈비탕 스타일의 진한 고기 육수의 구수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80% 메밀 함량의 면과 투박하게 썬 두툼한 수육이 고명으로 올라간 또 다른 스타일의 독특함이 매력이다. 평소에는 칼국수를 주력으로 한다. 1916년 4월 개업.
[ 5호선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에서 양평역 방향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