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납품 위주로만 영업하던 세컨드 커피(Second Coffee)에서 운영하는 쇼룸 개념의 에스프레소 바로, DUST, NIGHT, NIGHT+ 세 종류의 블렌딩의 원두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강배전한 NIGHT+ 에스프레소의 쌉쌀함에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산미가 있는 과나하 초콜릿이 어우러진 콘파나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수유리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2021년 10월 개업.
[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창덕궁 방향으로 500m, 율곡터널 앞 돈화문국악당 끼고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