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봄 셰프와 빠에야의 고장으로 알려진 발렌시아 출신의 남편 호세 엔리케로헤르 가르시아 씨 부부가 오픈한 스페인 음식 전문점으로, 고급스러운 저택에서 지중해식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부라타 치즈 위에 성게알, 연어알, 감태, 바다포도, 어란이 들어간 '이비자식 부라타', 키조개 관자를 넣은 빠에야에 랍스터의 부드러운 속살이 어우러진 '랍스터관자빠에야', 카빙한 이베리코 베오타에 견과류를 곁들인 '이베리코베요타하몽' 등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호랑이세비체', '문어요리' 등도 인기다. 2020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