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베이스의 유러피안 비스트로 겸 와인바로, 숨은 아지트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고 와인 리스트도 충분하다. 토마토소스에 볶아낸 채소 위로 농어, 피문어, 홍새우, 관자를 올리고 허브로 마무리한 '라따뚜이와해산물구이'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오리가슴살스테이크'도 인기다. 11개의 바 좌석이 전부이며, 코스가 아닌 개별 메뉴를 시킬 경우 2인 1보틀 주문이 필수이다. 2021년 4월 개업.
[ 2호선 잠실새내역 3번 출구에서 413m, 새마을시장 입구 근처 오렌지분식 좌측 골목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