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에서 공수한 천연 약수와 상황버섯이 들어간 황금색의 진득하고 구수한 국물과 절묘한 식감의 영계 살이 어우러진 상황삼계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상황버섯, 인삼, 황기, 마늘, 생강 등이 들어간 진하고 깊은 맛을 강조한 걸쭉한 국물 스타일이 특징이며, 사이드 메뉴인 닭불고기도 평이 괜찮다.
2007년 안동에서 상황버섯과 청송 달기약수를 이용한 삼계탕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2012년 서울 명동에 진출했으며, 현재 여의도를 본점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