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두부요리로 처음 장사를 시작한 최옥분 할머니가 여름철 시원한 별미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작은 믹서기를 놓고 조금씩 시작했던 콩국수가 메인 메뉴가 되었다. 직접 콩을 갈아 만든 진하고 걸쭉한 콩물에 건진 국수를 말고 열무김치를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며, 근화동 골목의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의 분위기도 정감이 간다.
[ 춘천중학교 정문 맞은편 한국타이어 뒤쪽 대각선 방향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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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4월~10월, 9천원), 두부전골 (2인부터 1인 9천원), 비지찌개 (2인부터 1인 8천원), 두부조림 (2인부터 1인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