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6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전국 어디에 내어 놓아도 빠지지 않는 콩국수 실력으로 유명하다. 매년 여름 전후 6개월만 영업하여 맛볼 수 있는 서리태로 만든 검은콩국수와 대두로 만든 노란콩국수 두 가지의 콩국수가 메뉴의 전부이며, 콩 냄새가 전혀 없는 인위적이지 않은 고소함이 장점이다. 콩물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 1호선 중앙로역 6번 출구에서 496m, 중구청 네거리에서 좌회전, 나라키움대전통합청사 도로 건너편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