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0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노포로, 감자뼈로 불리는 돼지등뼈를 사용한 감자탕이 유명하다. 1인용 뚝배기에 등뼈가 수북이 쌓여 나오는 감자탕은 뼈다귀에 살도 많고 다진 생강이 씹히는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묵은지가 들어간 묵은지감자탕도 별미다. 시그니처 반찬으로 꼽히는 고추장아찌가 감자탕과 잘 어울린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전주덕진동우체국 옆 대한법률구조공단 골목으로 진입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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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1만2천원), 묵은지감자탕 (1만3천원), 감자탕전골 (중 3만5천원, 대 4만원), 묵은지감자탕전골 (중 4만원, 대 4만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