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횟집으로, 자연산 회를 비롯해 주꾸미 샤부샤부와 볶음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직접 배와 계약해 들여오는 싱싱한 주꾸미 맛이 일품이며, 꽁치, 우럭조림, 조기구이 등이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도 맛깔스럽다. 여름에는 찰배기 또는 찰박이로 불리는 갑오징어와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갑오징어 찜이 인기다. 주꾸미 먹물 라면도 별미 중 별미로 꼽힌다.
주변 명소 : 몽산포해수욕장에서 몽대항까지 가는 1㎞ 해송길 드라이브 코스, 꽃지해수욕장, 난테마파크, 오키드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