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린시티에서 고급스러운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상견례나 외국인 접대에 잘 어울리는 장소다. 내부는 한옥을 모티브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홀 없이 11개의 프라이빗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가성비 좋은 평일 점심 코스부터 신선로, 전복초, 구절판, 한방갈비찜, 생선회, 랍스터 등이 나오는 최고급 다온상까지 6가지의 코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11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