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살이 프로그램으로 홍천 방문했던 서울 청년 한승재, 김국호 씨가 의기투합해 오픈한 막국수 전문점이다. 자가제면한 100% 순메밀면에 한우 사골과 12가지 한약재를 3일간 우려낸 육수, 100% 통 참깨로 짠 최상급 참기름과 27가지 재료를 사용해 13일간 숙성한 비빔양념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예사롭지 않은 막국수를 선보이며 홍천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를 잡고 있다.
원주 이성규 명인의 3대째 내려오는 막국수 레시피를 전수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산 서리태를 직접 달아낸 콩물에 메밀순면을 말아낸 콩국수도 추천할 만하다. 2024년 4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