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1월 개업한 40여 년 노포로, 가성비 좋은 갈치조림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한 뚝닭이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1인분에 3토막이 나오는 갈치조림은 짭조름하게 간이 밴 무, 감자, 칼칼한 국물과의 조화로 점심 메뉴로 인기다. 닭다리살 위주의 양념 볶음으로 닭갈비 스타일의 비주얼이 특징이며, 원래는 뚝배기에 나와서 뚝닭이라 불렀는데 지금은 냄비에 나온다. 질경이비빔밥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 홍천강변파크골프장이 바로 보이는 홍천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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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2인부터 1인 1만2천원), 뚝닭이, 동태조림 (2인부터 1인 각 1만1천원), 질경이비빔밥 (1만원), 동태찌개, 제육볶음 (2인부터 1인 각 1만원), 잙백숙, 닭볶음탕 (각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