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3월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설렁탕집으로, 홍천종합버스터미널과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리하고 있어 여행자들이 든든하게 한 끼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한우 사골을 식당 입구의 대형 가마솥에서 12시간 우려낸 진하고 구수한 국물에 양지살이 푸짐하게 들어간 설렁탕이 대표 메뉴이며, 설렁탕 육수 베이스에 각종 버섯과 양념한 불고기를 함께 끓여서 먹는 전골 스타일의 버섯불고기와 슴슴하고 쫀득한 도가니전골도 인기다.
[ 홍천종합버스터미널 뒤편, GS편의점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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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1만1천원, 곱배기 1만3천원), 도가니탕 (1만6천원), 버섯불고기 (중 3만8천원, 대 4만8천원), 도가니전골 (중 4만8천원, 대 5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