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처럼 팔뚝만큼 굵고 두툼하면서 속이 꽉 찬 김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매콤한 진미채 김밥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일식집 후토마키 수준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김밥이 주로 가벼운 식사를 위해 찾는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속 재료가 주는 풍족함과 먹은 후의 포만감이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
2010년 춘천 남산면 광판리의 광판공동마트를 운영하던 김이화 씨가 1년 남짓 기간을 맛있는 밥 짓기와 1주일간 숙성기간을 거친 속 재료를 비법으로 연구하여, 일반 김밥 두 배 크기의 김밥을 처음 선보이면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2016년 10월 개업.
[ 경춘선 김유정역 1번 출구에서 169m, 금병초등학교 입구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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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일반햄야채 4천5백원), 김밥 (진미채, 멸치, 참치, 노랑진미, 치즈 각 5천원), 김밥 (소시지, 떡갈비, 새우 각 5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