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팔뚝김밥을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2010년 광판공동마트를 운영하던 김이화 씨가 1년 여 기간을 맛있는 밥 짓기와 1주일간 숙성기간을 거친 속 재료를 비법으로 연구하여, 일반 김밥 두 배 크기의 김밥을 처음 선보였다고 한다. 진미채로 맛을 낸 매운맛과 민트색의 속 재료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순한맛을 비롯해 참치, 멸치땅콩, 유부김밥 등 5가지의 김밥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뎅우동도 추천할 만하다.
인근에 위치한 홍천 비발디파크를 찾는 사람들이 포장을 위해 주로 찾는 편이며, 광판팔뚝김밥의 유래를 접한 사람들이 일부러 찾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