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퍼러리 아메리칸 다이닝을 표방한 레스토랑으로, 뉴욕 CIA 출신으로 뉴욕의 미슐랭 1스타 NoMad, 샌프란시스코의 미슐랭 3스타 Coi에서 경력을 쌓은 임정동 셰프가 아내 전은혜 셰프와 함께 오픈한 곳이다. 지역의 제철 재료와 토하젓, 오징어젓갈, 오징어순대 등의 전통 음식을 적극 활용한 창작 요리를 선보인다. 치킨 소스와 토하젓으로 간을 한 파스타 위에 생새우를 튀겨서 올린 토하젓 오일 파스타가 특색이 있다.
총 5가지로 구성된 코스는 일부 메뉴의 선택이 가능하며, 일부 추가금이 붙는다. 2022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