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한 조경두 오너 셰프의 스시집이다. 8석의 카운터 석이 전부인 관계로 송도에서 예약이 가장 힘든 곳으로도 유명하며, 가격 대비 구성이 좋고 재료의 퀄리티가 높아 송도 최고의 스시야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한다. 특히 단골들에게 후하기로 유명한 기분파 애주가 셰프가 툭툭 던져주는 서비스 안주로 혼술하기 좋은 곳으로도 소문이 났다.
스시도 좋지만, 저온에서 오래 익히고 튀긴 고구마튀김이 시그니처로 꼽힌다. 2018년 11월 개업.